Post

독서실 에어컨 불만에 흉기, 묻지마 칼부림, 뺑소니… 요즘 사건 사고들

요즘 뉴스 보면 황당하고 무서운 사건들이 계속 나온다.

독서실 에어컨 온도가 마음에 안 든다는 이유로 흉기를 들고 관리실 주변을 배회하던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. 에어컨 온도 때문에 칼을 든다는 발상 자체가 이해가 안 된다. 신고를 빨리 해서 다행이지, 타이밍이 조금만 늦었어도 큰 사고가 날 뻔한 상황이었다.

대전 주점 화장실에서는 전혀 모르는 30대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50대가 긴급 체포됐다. 아무런 이유 없이 모르는 사람한테 칼을 휘두르는 묻지마 범죄다. 화장실이라는 밀폐된 공간이라 더 무섭다. 피해자 상태가 걱정된다.

교통사고도 있었다. 80대 운전자가 동네 주민을 화물차로 치고 그냥 달아났다가 경찰에 잡혔다. 피해자는 안타깝게도 사망했다. 고령 운전자 사고가 반복되는데 면허 반납 문제가 다시 떠오를 것 같다.

날이 더워질수록 이런 사건이 더 자주 나오는 것 같다. 지하철이든 식당이든 어디서든 작은 시비가 칼부림으로 번지는 시대라, 혼자 있을 때 주변을 한 번씩 살피는 습관이 생겼다.

This post is licensed under CC BY 4.0 by the author.